❗ #1 출산일기 ✔ 2021.11.27. 오전 6시 이슬이 비추고, 가진통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예정일이 아직 2주나 남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출산이 임박해 왔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다.(심지어 전날 야식으로 남편과 치킨도 시켜먹고, 소화가 안돼서 새벽 3시에 잠들었던 상황....!🤣) 통증도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비물의 양이 더 많아지고(아마도 양수였던 듯...), 진통이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아 바로 남편을 깨워 병원으로 향했다. 자세한 초앤유 여성병원 출산 및 입원실 후기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오전 7시 자궁 문이 3~4cm 정도 열렸다는 의사선생님의 진단과 함께 바로 분만실로 옮겨졌다...!(그날 출산할 것이라고는 아예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너무 긴장되고 떨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