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일이 넘어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우리 아기, 먹는 양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요즘 우리 아기는 아침 수유 - 점심 이유식 - 오후 간식 - 오후 수유 - 저녁 이유식 - 밤 수유의 사이클로 하루 종일 남냠쩝쩝(?) 하고 있다.😆 (새벽 중간에 깨서 수유 1~2번 정도 추가로 한다.) 간식을 너무 일찍부터 시작하면 아기가 단맛에 익숙해져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주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아기는 모유, 이유식, 간식 구분 없이 주는 대로 다 잘 먹는다.👍 (다만 신기하게도 분유만큼은 절대 안 먹는다...!) 또한 사과, 배, 고구마, 바나나, 단호박 등을 활용한 간식을 매일 챙겨 먹여서 그러는지 우리 아들은 변비도 없이 응아도 매일매일 잘하고 있다.😋 주는대로 잘 먹고 응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