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를 받았지만, 산후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부기가 완전히 빠지거나 몸이 다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 집으로 돌아와 육아를 하면서 수유를 하고 아기도 안다 보니 어깨, 목, 팔, 허리, 골반... 안 아픈 곳이 없었다... 그런 말이 있다... "다른 건 다 아낀다해도 내 몸에는 돈 아끼지 말라"는 말! 출산을 하고 나서 몸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평생 나의 몸 상태가 결정되는 만큼... 추가로 마사지를 받기로 결심했다. 내가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은 2가지! 1. 집에 있는 아가 때문에 마음이 바빠 무조건 접근성이 좋은 곳일 것!(물론 출장마사지도 있지만, 성향상 낯선 사람이 집에 온다는 게 부담스러웠고, 또 코로나로 신생아가 있는 집에 출장 마사지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