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도 안 된 우리 아기가 목을 가누기 시작하고, 등 센서가 발동되어 누워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의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초보맘답게 의자 검색을 하는데 '범보의자, 릿첼의자 등등' 종류도 엄~청 많았고, 부르는 명칭도 다양했다. 그러다 선배 육아맘의 추천과 엄청난 검색 끝에 범보의자, 그것도 본베베 범보의자(부스터 점보의자)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내돈내산 찐후기, 흔히들 '범보의자'로 많이 부르는 만큼, '부스터 점보의자'라는 표현대신 '범보의자'로 사용!) 🖐 잠깐) 소비자들은 아기의자, 이유식 의자를 모두 범보의자라고 부르지만, 사실 범보의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원산지 정품 '범보(BUMBO)' 브랜드로부터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 본베베 범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