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우리 아들의 첫 번째 생일잔치를 앞두고 덥수룩한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어요. 예전에 집에서 남편과 함께 아들의 배냇머리를 직접 밀어준 적이 있는데, 에휴... 우는 거 달래며 머리 깎아주랴, 머리 감기랴, 머리카락 치우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셀프 이발의 후기는 ⬇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배냇머리 밀기, 아기 바리깡 추천 날씨가 점점 덥고 습해지면서 우리 아들의 두피와 머리카락이 땀에 젖기 시작했다. 특히 머리카락이 파인애플처럼 위로 자라기 시작하면서 🍍 시원하게 이발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victorycode.site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죠! 우리 아들 커트하기 전과 후 사진 ⬇인데? 어떤가요? 😁 엄마 눈에는 전보다 훨씬 깔끔해지고, 잘생겨..